서울근교펜션 장흥유원지펜션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고고씽산천초가

 

 

고고씽산천초가! 서울근교펜션 장흥유원지펜션에서  힐링하고 왔어요!!

 

 

 

 

 

 

 

 

 

 

 

 

 

아직 단풍놀이 가기는 이른계절

무더운 여름이 언제 갈까 했지만 달이 바뀌면서

아침저녁으로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했죠

 

슬슬 콧바람 가을을 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죠

 

 

 

 

 

 

 

 

 고고씽 산천초가는 산속에 위치한 펜션이라며

친구가 가자고 했어요

지난 여름에 갔다 아주 좋았다며 예약을 한다고 했죠

 

그래서 도착한 고고씽산천초가에요

  
서울에서 30분거리 그리 멀지 않고 아주 좋았어요

경치도 좋고 공기도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우리의 객실 나르샤에요

아주 깨끗하고 넓고 채광도 좋고 맘에 들었어요

거기에 복층이라 더 좋았죠

제가 요즘 꽂힌 것이 복층이거든요

ㅋㅋ

주방도 깔끔하고 천장도 높아서 좋더라구요

모두 맘에 든다며 좋아라 했더니

친구도 덩달아 좋아했어요

친구 엉덩이 톡톡 두들겨 칭찬해줬죠

ㅋㅋ

 

 

 

 

 

 

 

 

 

 

 

근처에 송암천문대에 가서 별을 봐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와~~~그것도 좋게다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고고씽산천초가 펜션에서 그냥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조용히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쉬어야 겠다고 했죠

 

 

 

 

 

 

 

 

 

 

복층~이층으로 올라와봤어요

아이들이 같이 있었다면 아마 뛰어다니고 했겠지만

저는 제가 뛰며 좋아라 했어요

넓고 경치도 좋은 고고씽산천초가 ~~

앙드레김선생님이 왜 자주 오셨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이층에서 내려다 본 거실이에요

꽤 높죠~~이름은 약간 시골스러운데

실내는 아주 세련되고 포근하고 좋았어요

 

오늘 밤 가을 타는 센치한 기분을 모두 여기서 풀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일상에서 더 열심히 에너지를 불태워야 겠죠

ㅋㅋ

 

 

 

 
 

 

 

 

 

우리는 펜션 구경을 다 하고~~

저녁을 먹을 준비를 했어요

역시 여행의 묘미는 바베큐파티!!!

숯불에 준비해온 고기를 굽고~~

소세기 버섯을 구워 야외에서 먹는

맛은 최고였어요~~~

약간 바람이 쌀쌀하긴 했지만

정신이 바짝나면서 음악을 들으며 먹으니 기분이 아주 좋았죠

지금도 또 생각나는데요~~또 가고 싶어지네요

 

일상을 한번씩 떠나고 싶을때 멀지 않은 고고씽산천초가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는 겨울에 한번 가려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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