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

바다풍경민박 | 저렴한 제주도민박으로 제주도 여행을 더 알차게

푸른 바다~ 푸른 하늘~

거기에 맑은 하늘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는 천국 아닐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저렴한 제주도 민박집이에요

비록 휴가를 떠난 것은 아니지만

일을 하러가도 그 지역 둘러볼 시간을 좀 있으니

근처에 몇 군데 알아본 다음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제가 잡은 곳이 아니고 직접 잡아주신 민박인데요

워낙 잘 알고 계신터라 좋은 조건의 

제주도 민박을 저는 힘 하나 안 들이고 알게되었답니다

바다풍경민박은 저렴한 제주도 민박집이에요

펜션이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시설이 좋더라구요

하얀색의 건물이 우선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깨끗한 외관덕에 이 민박집 괜찮은데~하면서

방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비행기타는 시간도 얼마 안 걸려서

몸이 피로하진 않았는데

제주도 민박집에 도착하니 뭔가 피곤했는지

몸이 좀 처지더라구요...

그래서 빨리 들어갔죠~

방 안도 하얀색으로 대부분 꾸며져 있었어요

창도 크고 방 안에서 창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서

되게 밝고 방 분위기가 좋아요

전 처음에 제주도민박으로 잡았다고 해서

조금 실망했는데...

이런 곳이라면 실망은 커녕 너무 좋을거 같아요~

간단하게 차려져 있던 부엌

취사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밥 걱정도 없어요

놀러왔는데 밥을 전부 밖에서 사 먹어야한다면

그것도 귀찮고 돈이 많이 들잖아요

그러니 무조건! 밥은 해먹을 시설이 있는 곳이 좋답니다

제주도에서 간단하게 끼니 할 것을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

거기에는 물론 고기도 있었다는 거~

창 앞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요

앉아서 밥 먹을 수도 있고~ 쉴 수도 있고 밖 구경하기도 좋은 위치였네요

햇빛이 많이 들어오고 창이 큰만큼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커튼도 튼튼하고 

암막 기능이 확실한 것이 달려있는 점도 제주도 민박집의 장점이였답니다

햇빛은 좋지만 밤에 너무 밝아서 잠이 안 오는 것은 싫어요...

다행히 하려는 일이 빠르게 완성이 되었어요

미팅도 금방 끝나고 서류같은 것을 비행기에서, 차에서 미리 작업해두었더니

순식간에 할 일 완료! 되었답니다

사실 다 끝난 건 아니지만 이 날 해야할 것은 전부 완료하고

같이 온 동료와 제주도 민박 근처에 위치한 용머리해안에 갔어요

바다 구경도 하고 예쁜 곳이여서

제주도에 오기전에 미리 알아두었던 곳이죠~

기념품을 파는 곳도 둘러보고

용머리해안 곳곳을 돌아다녔어요

제주도 민박 근처에는

스쿠버 다이빙이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가까워요

근처 관광지인 올레길이나 중문관광단지를 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활동적인 것을 하고 싶다는 분들은 스쿠버 다이빙 추천드려요!

제주도 간 날이 맑아서 하늘에 구름도 적고

바람도 많이 불었답니다

지금은 또 휴가철이라 더 많은 분들이 제주도 여행을 가실 것 같은데

이렇게 맑은 바닷가에서 마음의 안정을 취해보셔요~~

일도 하고 제주도 관광도 하니 제주도 민박으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해가 다 지고 밤이 되어 있었어요...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돌아다녀서 배도 꼬르륵 거리고

사온 고기를 꺼낼 시간이 된 거겠죠?

배 고플 때 먹어서인지 더 꿀맛 같던 고기

평소에도 많이 먹지만 이 날은 더 많이 먹었어요!

활동을 많이 했으니 살 안 찔거라고 생각해서일까요 ㅋㅋ

할 것 다 하고 온 제주도

민박이였는데도 최상의 만족을 하고 왔어요

방도 넓고 침구도 깨끗하고 주위에 볼거리가 많아서

심심하지 않고 계획이 알차구요

다음에는 아예 제주도민박으로 놀러와서

이곳 저곳 전부 관광하고 오고 싶네요!